[사진톡톡] 다저스 신입 김혜성을 위한 '레츠 고 다저스'

[사진톡톡] 다저스 신입 김혜성을 위한 '레츠 고 다저스'

링크온 0 32 02.18 03:21
신현우기자

(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레츠 고 다저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시즌을 준비하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신입' 김혜성을 위해, '슈퍼 스타' 무키 베츠가 응원 구호를 외쳤습니다.

'레츠 고 다저스'를 외친 무키 베츠 보며 활짝 웃는 김혜성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다저스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를 16일(현지시간) 찾았습니다. 다저스 선수단 전체 소집 이틀째입니다.

마운드 방향으로 걸어 나와 응원 구호 외치는 베츠
마운드 방향으로 걸어 나와 응원 구호 외치는 베츠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내야 수비 훈련이 마무리될 무렵, 유격수 자리에서 있던 베츠가 마운드 방향으로 걸어가 팬들을 향해 '레츠 고 다저스'라고 소리칩니다. 팬들도 한목소리로 '레츠 고 다저스'를 반복하며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MLB 루키' 김혜성의 차례를 앞두고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을 수 있도록 한 베츠의 배려입니다.

베츠의 응원 구호 듣고 함박 웃음
베츠의 응원 구호 듣고 함박 웃음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김혜성이 코치가 때린 펑고를 깔끔하게 받아내자 베츠가 다가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훈련을 마칩니다.

펑고 훈련 마지막 공 받기 위해 달려나가는 김혜성
펑고 훈련 마지막 공 받기 위해 달려나가는 김혜성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깔끔하게 공 받아내는 김혜성
깔끔하게 공 받아내는 김혜성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김혜성의 송구
김혜성의 송구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베츠 보며 활짝 웃는 김혜성
베츠 보며 활짝 웃는 김혜성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베츠와 하이파이브
베츠와 하이파이브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내야 수비 훈련 마친 다저스 선수단
내야 수비 훈련 마친 다저스 선수단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훈련 마치고 팬에게 사인해주는 김혜성
훈련 마치고 팬에게 사인해주는 김혜성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다저스 스프링캠프 훈련장에 몰린 팬들과 취재진
다저스 스프링캠프 훈련장에 몰린 팬들과 취재진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다저스는 오는 21일 시카고 컵스 전으로 시범경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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