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간 아데바요의 '20리바운드 트리플더블'…NBA 기록 수정

날아간 아데바요의 '20리바운드 트리플더블'…NBA 기록 수정

링크온 0 115 2023.11.10 03:23
7일(한국시간) 레이커스와의 경기 뒤 르브론 제임스와 만난 뱀 아데바요
7일(한국시간) 레이커스와의 경기 뒤 르브론 제임스와 만난 뱀 아데바요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뱀 아데바요(마이애미 히트)가 작성한 진기록 '20리바운드 트리플더블'이 기록 수정으로 사라졌다.

9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NBA는 아데바요가 지난 7일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작성한 20리바운드-22점-10어시스트에서 리바운드를 19개로 수정했다.

NBA가 기록을 수정하기 전까지 아데바요는 마이애미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20개의 리바운드를 잡아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선수였다.

NBA는 경기를 다시 검토한 뒤 아데바요의 리바운드 숫자 하나를 줄였다.

'20리바운드 트리플더블'이라는 진기록은 사라졌지만 아데바요의 정규시즌 여섯번째 트리플더블 기록은 유지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3185 12년 일본여자골프투어 접은 이보미 "서운함보다 시원해요" 골프 2023.11.10 230
43184 NBA 엠비드 27득점…필라델피아, 보스턴 꺾고 6연승 농구&배구 2023.11.10 138
43183 홍창기·박병호·알포드의 침묵, 한국시리즈 3차전서는 터질까 야구 2023.11.10 247
43182 NBA 디펜딩 챔프 덴버, 시즌 최고 승률 질주…요키치 35점(종합) 농구&배구 2023.11.10 130
43181 [여자농구 부천전적] 우리은행 57-53 하나원큐 농구&배구 2023.11.10 144
43180 '마의 8강' 넘어 새 역사로…'어린 태극전사' U-17 월드컵 출격 축구 2023.11.10 243
43179 2023 코리아스포츠진흥대상 개최…LG 트윈스·전북 현대 등 수상 농구&배구 2023.11.10 153
43178 [부고] 성영재(프로야구 LG 트윈스 스카우트)씨 장인상 야구 2023.11.10 189
43177 '황금 장갑' 김하성, 2023년 '올 MLB'팀 당당히 2루수 후보 야구 2023.11.10 229
43176 에이전트 보라스 "류현진, 내년에 미국서 던질 것…한국 아니다" 야구 2023.11.10 251
43175 MLB닷컴이 조명한 KIA 최형우 "후배들에게 롤 모델 될 수 있길" 야구 2023.11.10 257
43174 EPL 득점 2위 손흥민 vs 6위 황희찬…11일 올 시즌 첫 맞대결 축구 2023.11.10 236
43173 '스타' 허훈 기다리는 프로농구 kt…18일 SK전서 복귀할 듯 농구&배구 2023.11.10 145
43172 [프로배구 전적] 9일 농구&배구 2023.11.10 128
열람중 날아간 아데바요의 '20리바운드 트리플더블'…NBA 기록 수정 농구&배구 2023.11.10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