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김하성, 한국인 최초로 MLB 골드글러브 수상…유틸리티 야수

[1보] 김하성, 한국인 최초로 MLB 골드글러브 수상…유틸리티 야수

링크온 0 217 2023.11.07 03:22
밝은 모습으로 귀국하는 김하성
밝은 모습으로 귀국하는 김하성

(영종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즌을 마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로 귀국하고 있다. 2023.10.1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역대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지션별 최고 선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발표된 2023 MLB 양대리그 골드 글러브 수상자 명단에서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야수 부문 황금 장갑 수상자로 호명됐다.

김하성은 주 포지션인 2루는 물론 3루, 유격수 등 1루를 제외한 전 내야 포지션에서 견고한 수비를 뽐내 만능 야수 부문에서 코리안 빅리거로는 최초로 황금 장갑을 끼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2975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대표팀 대구서 소집훈련 시작 야구 2023.11.07 200
42974 덴마크프로축구 조규성, 결승 PK로 리그 6호골…이한범 어시스트 축구 2023.11.07 210
42973 울산 홍명보 "K리그1 우승 세리머니 아직 안 해…ACL 더 집중" 축구 2023.11.07 220
열람중 [1보] 김하성, 한국인 최초로 MLB 골드글러브 수상…유틸리티 야수 야구 2023.11.07 218
42971 일본야구 오릭스, '에이스' 야마모토 MLB 포스팅 신청 허가 야구 2023.11.07 227
42970 위창수, PGA 시니어 무대 준우승으로 시즌 최종전 진출 골프 2023.11.07 236
42969 변성환 감독의 U-17 축구대표팀, 월드컵 출전 위해 출국 축구 2023.11.07 233
42968 올림픽 축구대표팀 프랑스 원정에 김지수·정상빈 등 소집 축구 2023.11.07 233
42967 [부고] 홍준학(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경영지원팀 상무)씨 장모상 야구 2023.11.07 215
42966 '골든 보이' 이강인,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도전 'AC밀란 나와' 축구 2023.11.07 213
42965 LG 이재원·박명근 한국시리즈 엔트리 탈락…kt는 PO와 동일 야구 2023.11.07 229
42964 MLB 골드 글러브 품은 김하성, 10일 실버슬러거까지 도전 야구 2023.11.07 212
42963 롯데, 세계축구팬에 '부산엑스포' 알린다…신동빈 회장 팔걷어 축구 2023.11.07 226
42962 K리그 25개 전 구단, 2024시즌 K리그1 라이선스 취득 축구 2023.11.07 231
42961 [PGA 최종순위] WWT 챔피언십 골프 2023.11.07 212